‘택시’ 배윤정, 제롬과 싸울 때? “격해질까봐 존댓말 사용”

      2016.03.22 21:39   수정 : 2016.03.22 21:39기사원문



안무가 배윤정이 신혼생활을 고백했다.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배윤정이 남편 VJ 제롬과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배윤정은 남편에게 존댓말을 쓰는 이유를 밝히며 “서로 성격이 있다보니까 싸울 때 격해질까봐 존댓말을 쓴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제롬은 “싸울 때 존댓말로 욕한다. 화났을 때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시간이 지나면 금방 또 풀린다”고 덧붙여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언급했다.
또한 제롬은 배윤정과의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계속 만나면서도 좀 더 좋아하고 이 여자가 그 여자다 느꼈다"고 전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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