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전점, 유명브랜드 세일

      2016.03.24 14:22   수정 : 2016.03.24 14:22기사원문
【 대전=김원준 기자】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5~30일까지 유명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주말 3일간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제품이나 가구, 주얼리, 시계, 모피, 해외명품을 당일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 롯데상품권 5만·10만·15만·25만·50만원을 증정한다.

각 층별로도 유명브랜드 할인행사가 펼쳐져 최복호, 프리밸런스, 실크로드 등 여성패션과 미소페, 닥스, 소다 등 구두브랜드들을 비롯해 핸드백, 남성의류와 유·아동 등 각 브랜드별로 10~30%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1년에 한번 진행되는 '블랙앤화이트 이월상품전'이 펼쳐져, 티셔츠, 바지, 니트, 점퍼 등 총2억원 가량의 골프웨어를 40~60%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티셔츠를 16만2000원에, 점퍼를 23만1000원에, 바지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웃도어 바람막이 페스티벌'도 진행돼 노스페이스 바람막이재킷을 7만9000원에, 아이더 바람막이점퍼를 8만9000원에, 블랙야크 바람막이재킷을 6만9000원에 선보이고, 봄 산행을 위한 아이템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제안한다.

게스, 리바이스, CK진, 버커루, 힐피거데님 등 '진(Jean) 대한민국 7대 브랜드 대전'도 열려, 게스와 캘빈클라인 데님을 각 7만8000원과 9만9000원 판매하고, 리바이스 1만·2만·3만원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에스콰이아&엘칸토 라이벌전'이 진행돼 에스콰이아 여성화와 남성화를 각 8만9000원에 판매하고, 엘칸토 여성화를 6만9000원에, 남성화를 7만9000원에 판매한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쉬즈미즈, BCBG, 퀴드레노마, 룸나인 등이 참여하는 '커리어 유명브랜드 특집'행사가 마련돼 쉬즈미스 바지를 4만9000원에, BCBG 원피스과 트렌츠코드와 원피스를 각 15만9000원에, 퀴드레노마 블라우스와 바지를 각 5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봄기운이 가득한 패션스타일을 선보인다.


지하1층 가정관에서는 '국산 주방 압력솥 특집'이 펼쳐져, 키친아트와 풍년에서 압력솥을 할인해 판매하고, 키친아트 다이아몬드프라이팬을 1만원에, 풍년 웰빙멀티냄비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kwj5797@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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