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직장 어린이집 개원

      2016.03.30 14:28   수정 : 2016.03.30 14:28기사원문

롯데손해보험과 롯데카드, 코리아세븐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고 임직원들의 육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롯데 mom편한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서울 회현동 '롯데 mom편한어린이집'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롯데 3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학부모, 어린이집 원장님 등 20명이 참석했다.


롯데 3개 계열사의 대표로 롯데손해보험이 '롯데 mom편한어린이집'을 관리한다.

롯데카드, 롯데손해보험, 코리아세븐 직원 자녀(만1세부터 만5세까지 취학 전 아동 대상)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롯데손보 우정욱 경영지원부문장은 "직원들이 육아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더욱 활기차고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했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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