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2등 미수령 당첨금 60억원 찾아가세요
2016.03.31 08:39
수정 : 2016.03.31 08:39기사원문
645회(2015년 4월 11일 추첨) 1등 미수령 금액은 약 37억원, 2등은 약 8800만 원으로, 당첨 번호는 ‘1, 4, 16, 26, 40, 41 +31’이다. 미수령 당첨금 지급만료 기한은 오는 4월 12일까지이며 복권 구입 장소는 1등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편의점, 2등 경북 문경시 모전동의 복권방이다.
또한 646회(2015년 4월 18일 추첨) 1등 미수령 금액은 약 22억원으로 당첨 번호는 ‘2, 9, 24, 41, 43, 45’이다. 지급만료 기한은 오는 4월 19일까지이고 복권 구입 장소는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복권방이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내에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복권기금은 로또복권, 인쇄복권, 전자복권의 판매를 통해 조성되며, 매년 약 1조 6000억원 이상의 복권기금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 주거지원사업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