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세월호 참사 추념의 달 운영

      2016.04.01 12:47   수정 : 2016.04.01 12:47기사원문
인천시교육청은 1일 교육청 내 마련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의 공간에서 노란 리본 달기를 시작으로 4월 한달간 ‘세월호 참사 추념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추모 공간을 교직원뿐 아니라 교육청 방문객들에게도 개방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오는 15일 교직원들과 함께 416 추념식을 진행하고, 16일에 교육감과 간부공무원이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분향할 예정이다.
지역 내 학교는 자율적으로 추모 수업, 추념식을 진행키로 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