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곽시양‧육성재, 의형제 맺다 “혈서만 안 썼을뿐”
2016.04.02 18:29
수정 : 2016.04.02 18:29기사원문
‘우결’ 곽시양과 육성재가 서로 의형제하기로 결정했다.2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육성재-조이 커플과 곽시양-김소연 커플의 더블데이트가 그려졌다.이날 곽시양과 육성재는 볼링 대결을 마친 후 함께 음식을 사러 나갔다.
두 사람은 서로 아내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다시 볼링장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아내들 앞에서 서로 의형제를 맺었다고 밝혔다. 특히 곽시양은 “혈서를 못 써서 그렇지 정말 의형제 하기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