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널티 드라마 '몬스터' 제작 지원

      2016.04.06 09:45   수정 : 2016.04.06 09:45기사원문
한국맥널티가 MBC 특집기획 드라마 '몬스터'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총 50부작으로 기획된 MBC 월화 드라마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으로 강지환, 성유리, 정보석 등이 출연하고 있다.

한국맥널티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한국맥널티의 브랜드를 알리고 ‘아이브루(iBrew)’ 등 한국맥널티 제품 홍보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맥널티는 기존의 쓰고 무거운 맛의 인스턴트 원두커피에서 탈피한 ‘아이브루’를 포함해 2011 월드바리스타 챔피언 ‘알레안드로 맨데스’의 원두커피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국내 커피업계 최초 코스닥상장 등 국내 원두커피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국맥널티 이은정 대표는 “드라마 속의 다양한 장면을 통해 아이브루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몬스터’ 제작지원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맥널티커피브루 등 자사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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