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김율리 교수, 국제섭식장애학회 석학회원에 선임
2016.04.06 13:50
수정 : 2016.04.06 13:50기사원문
김 교수는 섭식장애에서 옥시토신의 치료제 가능성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으며, 섭식장애 분야 임상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정신질환 국제진단기준(ICD-11) 개정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국제섭식장애학회는 섭식장애 분야 세계 최대의 전문가단체로써, 연구와 임상 및 사회발전에 중요하게 이바지하여 섭식장애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사람을 석학회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