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전자책 시장 재도전 제작 플랫폼 '위퍼블' 선봬
2016.04.06 17:57
수정 : 2016.04.06 17:57기사원문
한컴은 6일 전자책 최신 포맷(ePUB 3.0)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저작도구 '위퍼블 오써(Author)'와 제작된 전자책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배포된 책을 쉽게 읽을 수 있는 뷰어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
위퍼블은 한컴의 세 번째 전자책 시장 도전이다. 앞서 한컴은 지난 2010년 앱북 '구름빵'을 시작으로 전자책을 꾸준히 내놓았지만 시장의 외면 속에 조용히 철수했다.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