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유업,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우유' 출시

      2016.04.08 08:31   수정 : 2016.04.08 08:31기사원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들어간 유산균 우유가 출시됐다.

8일 건국대학교 건국유업·건국햄이 우수한 목장의 원유품질 최상위 등급인 1A원유(세균수 기준)에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BB-12를 우유 속에 그대로 담은 '유산균 우유'를 선보인다.

BB-12 유산균은 세계적 생명과학 회사인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사의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약 100여건의 연구 300여건이 넘는 실험결과로 그 효능과 안전성이 확인된 유산균 이며 식약처가 인정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중 하나이다.
유산균 우유 1컵(180mL 기준)에는 약 2억 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또한 유산균 우유에는 유산균의 증식과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가 함유돼 유산균의 최적화와 흡수촉진의 시너지까지 기대할 수 있다.


건국유업의 유산균 우유는 180, 450, 930mL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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