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항우울제 ‘노이로민’ 리뉴얼 발매

      2016.04.18 09:43   수정 : 2016.04.18 09:43기사원문


유유제약이 식물성분 항우울제인 '노이로민300㎎'(사진)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노이로민은 특허된 제조공법으로 제조공정 중에 항산화제인 아스코르빈산을 첨가해 히퍼포린 함량을 3~6%로 유지하며 알약 크기도 더욱 작은 형태로 제조돼 환자들이 복용하기에 편리하다.

노이로민은 세인트존스워트 80% 메탄올 건조엑스를 주성분으로 하는 생약제제로 불안, 무기력상태, 가볍고 일시적인 우울증상의 완화를 위해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정신적 불안정 증상은 초기에 안전하고 유효한 약을 복용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 "노이로민은 불안하거나 일시적인 우울증상을 가진 환자의 1차 선택 약제로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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