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강민혁, 성추행 누명 쓰다…혜리 억울함에 ’눈물 가득‘

'딴따라' 강민혁이 성추행 누명에 혜리가 오열했다.20일 방송된 SBS '딴따라'에서는 성추행 누명을 쓰고 법정에서 재판을 받는 주하늘(강민혁 분)과 이를 지켜보는 누나 주그린(혜리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주하늘은 동급생 여자에게 도움을 줬지만 역으로 성추행을 했다는 누명을 쓰게 됐다.이에 그린은 하늘의 생활기록부를 읽으며 하늘을 옹호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린은 그 자리에서 오열했다.

한편, 이날 주하늘은 주그린에게 "아르바이트 그만 두고 밤 늦게 다니지마"라고 당부하며 안타까운 모습이 담겼다.

/ [e-mail]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