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 리버풀 국제엠버서더 임명…소감은? “리버풀을 대표할 수 있어 기쁘다”

      2016.04.22 19:54   수정 : 2016.04.22 19:54기사원문

마이클 오언 선수가 리버풀의 첫 번째 국제 엠버서더로 임명됐다.21일 영국 BT 스포츠 측은"오언이 리버풀의 첫 번째 국제 엠버서더로 임명됐다"고 소식을 보도했다.특히 마이클 오언 선수는 리버풀의 간판스타로 활약한 점이 있으며, 총 297경기에 출전해 158골을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누린바가 있다.또한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2001년을 포함해 수많은 우승 트로피로 놀라운 실력을 입증한 선수 중 하나로 오언의 임명 소식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오언은 "리버풀 팬으로서 영광스럽다.
전 세계를 무대로 리버풀을 위해 일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리버풀은 전 세계적인 클럽이다. 리버풀을 대표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언은 리버풀을 대표해 각종 행사에 참여 및 전 세계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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