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유준상, 최후의 타깃은?…“서건일 회장 늦둥이 아들 서준”

      2016.04.26 00:02   수정 : 2016.04.26 00:02기사원문

신하균과 조윤희가 마지막 테러까지 긴장감을 놓치 않았다.25일 방송한 tvN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피리남’으로 밝혀진 윤희성이 모든 사건에 대해 자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윤희성이 마지막 뉴스 진행하기 전 사라졌던 4시간동안 최후의 타깃을 설정했다는 가정하에 윤희성의 마지막 행적을 쫓기 시작했다.이어 주성찬은 “모든 걸 희생하며 준비해온 피날레가 너무 차분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의심했으나 이에 윤희성은 강력하게 아니라고 부정한다.
한편 이날 여명하에게만 입 모양으로 마지막 테러가 이미 시작됐음을 고백한 윤희성은 자신이 선정한 마지막 타깃이 서건일(전국환) 회장의 늦둥이 아들 서준(최원홍)임을 밝혔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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