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가 좋아하는 여행지는?

      2016.04.26 16:13   수정 : 2016.04.26 16:13기사원문
프로야구선수들이 좋아하는 티웨이항공의 취항지는 어디일까.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15일 까지 국내 프로야구 리그에서 뛰는 구자욱, 김태균, 이범호, 진갑용, 최준석, 홍성흔 선수가 선택한 티웨이항공 취항지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선수를 선택한 뒤 취항지를 고르면 된다. 특히 티웨이항공 앱 속의 고객과의 소통 채널인 '티웨이캐스트'에는 선수들이 선택한 노선의 강력한 힌트가 숨어 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3일이며 각 선수들이 선택한 노선을 모두 맞춘 '홈런왕' 중에서 총 6명을 추첨해 선택된 취항지 중 한 곳의 왕복 항공권을 각 2매씩 제공한다. 이 밖에도 CU 상품권, 음료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맞아 응원하는 팀 선수와 한마음이 되어 취항지도 맞히고 재미와 즐거움도 함께 얻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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