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도핑테스트, 1차 ‘전원 음성’ 확정…“구단별 모두 실시 완료”

      2016.05.05 00:09   수정 : 2016.05.05 00:09기사원문

KBO 도핑테스트 결과가 화제다.4일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는 “지난달 실시한 KBO 리그 1차 도핑테스트에서 대상 선수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도핑테스트는 KADA가 10개 구단 KBO 리그 현역 선수 가운데 10개 구단별로 3명씩 모두 30명에 대해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으로 전해졌다.
한편 KBO는 지난해 6월 금지 약물 복용이 적발된 한화 이글스 외야수 최진행에게 30경기 출전 징계를 내린 바가 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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