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미엄 안마의자 '힐링미' 출시
2016.05.05 12:06
수정 : 2016.05.05 12:06기사원문
힐링미는 사용자의 체형을 감안해 목부터 발바닥까지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한다. 신제품은 수십 개의 에어셀(공기주머니)을 적용해 더 섬세하고 부드럽게 안마해주고,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부분인 어깨, 발 등의 마사지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직장인, 학생 등이 늦은 밤이나 새벽에도 소음 걱정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심야코스’ 기능을 추가했다.
39개월 계약 기준 등록비 10만원, 월 이용료는 9만9900원이다.
정창화 LG전자 한국HA마케팅FD 담당은 “건강과 피로 회복에 대한 고객 니즈가 커지면서 안마의자가 온 가족을 위한 건강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마음까지 편안하게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