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내 최초 특화 커뮤니티 시설 도입한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2016.05.13 09:21   수정 : 2016.05.13 09:21기사원문

SG신성건설이 시공하는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견본주택이 오늘 13일 개관한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전용면적 67~117㎡, 총 773가구 규모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가 전체의 약 92%를 차지하고 있다.

이 단지는 영천시 최초의 특화 커뮤니티 시설 도입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휘트니스, GX룸은 물론 영천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크린골프장 2기와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가 커뮤니티 내부 시설로 도입된다.


또한 이웃간 소통이 가능한 맘스카페, 자녀 학업에 도움을 줄 작은도서관, 맞벌이 부부가 어린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등이 갖춰진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 마련된 게스트 하우스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여 외부 손님의 방문 및 생일파티 등 활용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지금까지 영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아파트로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커뮤니티시설을 이용 가능한 프리미엄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금호강변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인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영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의 각 타입별 최상층의 경우 다락방 특화설계가 도입되며 이외에도 넉넉한 수납공간과 다용도 알파룸, 최대 4.5bay 혁신평면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 유니트를 오늘 견본주택을 통해 선보인다.


견본주택은 영천시 조교동 신망정사거리(영천시 호국로127(망정동 199-15))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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