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신임 감사에 유정상 전 파인아시아자산운용 대표 선임

      2016.05.16 14:58   수정 : 2016.05.16 14:58기사원문
예탁결제원 신임 상근 감사에 유정상 전 파인아시아자산운용대표가 선임 됐다.


16일 예탁결제원은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유 전 대표를 신임 상근 감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는 17일부터 2019년 정기주주총회일까지다. 이는 기존 정경모 감사가 올 초 공천을 위해 사의를 표명한데 따른 후속 인사 조치다.


유 신임 감사는 1960년 강원도 철원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키움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신한금융투자 본부장을 거쳐 파인아시아자산운용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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