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김성균, ‘응팔’ 출연 후?…“악역이 더 편해”

      2016.05.16 22:19   수정 : 2016.05.16 22:19기사원문

배우 김성균이 ‘응답하라 1988’ 출연 이후 이야기를 드러냈다.16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김성균의 화려한 입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성균은 “악역 연기를 할 때가 오히려 편했다”고 솔직하게 말문을 열었다.이어 악역 연기 때문에 오해 받는 경우에 대해 묻자 김성균은 “오히려 악역을 했을 때가 편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김성균은 “‘응팔’ 이후에는 동네 애들도 지나가다 알아보고 따라온다”고 덧붙여 인기를 실감했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