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19일 ‘청하-경남최고의 맛 해원횟집 콜라보 스토어’ 오픈

      2016.05.18 10:37   수정 : 2016.05.18 10:37기사원문

롯데주류는 오는 19일 경남 통영의 최고 맛집 ‘해원횟집’과 함께 ‘청하-해원횟집 콜라보 스토어’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청하-해원횟집 콜라보 스토어’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오징어청춘’ 매장에서 진행된다. 현장을 방문한 선착순 1,000여명에게 도다리를 활용한 요리와 청하를 무료로 제공해 맛있는 요리의 풍미를 더하는 청하의 감칠맛을 경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남 3대 횟집’으로 꼽히는 해원횟집의 레시피로 조리한 음식을 서울 한복판에서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원횟집은 통영 향토 음식과 자연산 활어회를 전문으로 하는 횟집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 크로아티아 대통령, 헐리우드 스타 성룡, 소설가 고 박경리 등이 극찬한 경남지역 최고의 맛집이다.


준비된 음식은 도다리회와 참돔 맑은탕이다. 도다리는 ‘王도다리 현상금 이벤트’를 통해 응모된 특별한 횟감이며 참돔 맑은탕은 해원횟집을 대표하는 메뉴 중 하나다. 또한 해원횟집의 대표가 직접 참석해 참돔 맑은탕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요리에 관심있는 이들에게는 유명 맛집의 비법까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날 행사를 위해 롯데주류는 실내 테이블 20개와 테라스 테이블 9개 총 120좌석을 마련했다. 사전행사와 본행사에서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와 럭키드로우를 통해 총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경품 행사도 준비했다.


청하X해원횟집 콜라보 스토어는 19일 오후 5시에 문을 열어 밤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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