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최대 민간택지 '방서도시개발지구' 방서두진하트리움 본격 분양

      2016.05.18 16:09   수정 : 2016.05.18 16:09기사원문

청주 최대 민간택지 ‘방서도시개발지구’ 방서두진하트리움이 본격 분양을 개시한다고 두진건설이 18일 밝혔다.

청주시 내 민간택지로는 가장 큰 규모인 총 면적 46만4225㎡, 인구 1만 1000여명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조성 중인 방서도시개발지구가 3BL 두진하트리움이 분양을 시작함으로 방서도시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방서두진하트리움’이 들어서는 방서 3BL은 지북사거리에 인접해있어 무심천과 월운천이 감싸고 있고, 하나로 클럽 청주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시설과 청주시립도서관, 한국병원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향후 개발될 동남지구와의 연계성을 고려할 때 방서지구내 최고의 입지로 꼽힌다.

또한 제 1,2 순환로와 경부고속도로는 물론 중부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으로 진입도 수월해 광역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방서두진하트리움은 소비자에게 가장 호응도가 높은 84㎡ A타입 400세대 / 84㎡ B타입 200세대 총 600세대로 구성되며 전세대 남향위주 설계로 방3개와 거실이 있는 4베이로 설계됐다.
특히,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성을 극대화한 단지배치로 동간 최대거리 74m, 약 300m 시원한 통경축 설계가 특징이다.

또한, ‘방서두진하트리움’은 기존의 획일화된 아파트 단지에서 탈피한 자연과 주거가 하나된 웰빙생활이 가능한 친환경설계를 시도해서 최대 340m에 달하는 조깅트랙이 조성되고, 선큰광장, 사우나 시설을 갖춘 휘트니스 시설, 입주민 전용 실내골프연습장, 북까페, 키즈랜드 등이 설치되며, 단지주변에 흐르는 무심천 조망이 가능(일부세대 제외)하고, 수변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인근에 원봉초‧중학교, 운동초‧중학교를 비롯한 분평초, 청남초, 청운중, 청석고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와 가까이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어 향후 교육여건은 더욱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특히 도시개발 사업이다 보니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더불어 ‘방서두진하트리움’은 상당구청 이전, 남부터미널 신설, 동남 택지개발지구 인접 등으로 투자가치 또한 높아서 인근주민들 뿐만 아니라 청주시 전체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165번지이며 6월 3일 오픈 예정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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