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앤씨네마, 23조원 효과 자율주행 규제완화로 스마트카 핵심기술 부각 ↑

      2016.05.19 09:12   수정 : 2016.05.19 09:13기사원문
미동앤씨네마가 정부의 규제 철폐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동전자통신에서 영화사업 강화를 위해 사명을 바꾼 미동앤씨네마는 국내 최초로 차선이탈경보 시스템을 탑재한 ADAS 블랙박스 '유라이브 U5'를 출시하며, ADAS 블랙박스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1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미동앤씨네마는 전날보다 600원(5.26%) 오른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열고 드론과 자율주행차등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고강도 규제혁파를 추진키로 했다.

자율주행차의 경우 기업 등 개발자가 원하는 전국 어디서나 시범운행이 가능하게 된다.
이는 8개주에서만 허용하고 있는 미국이나 고속도로만 허용하고 있는 독일에 비해서도 완화된 조치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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