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카자흐스탄 수출 교두보 마련

      2016.05.19 17:07   수정 : 2016.05.19 17:07기사원문
【 대전=김원준 기자】 충남테크노파크(충남TP)가 카자흐스탄에 지역 기업제품 및 기술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19일 충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최근 중앙아시아를 대상으로 기술거래 확대와 기술수출의 필요성이 크게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카자흐스탄을 중앙아시아의 기술수출 거점지역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글로벌 기술사업화 협력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충남TP는 지난 11일 카자흐스탄 산업-비즈니스엔지니어링 기업인 카즈기프로츠웨트미아트(KAZGIPROTSVETMET LLP)와, 카자흐스탄 대표적 국립대학인 알파라비대학교(AL FARABI Kazakh National University)와의 국내 기업제품의 수출 촉진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 양해각서(MOU)를 각각 교환했다.

kwj5797@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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