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전미선, 김희정 멍석말이…“잘못했으면 벌을 받아라”
2016.05.20 21:59
수정 : 2016.05.20 21:59기사원문
'마녀보감' 김희정이 멍석말이를 당했다.20일 방송한 JTBC '마녀보감'에서는 멍석말이를 당하는 김희정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허옥(조달환 분)에게 대드는 허준(윤시윤 분)은 "잘못한 게 없으니 빌 용서도 없다"며 집을 나갔다.
이어 김씨는 허옥의 어머니인 손씨(전미선 분)에게 "용서해 달라. 자식이 잘못을 했으니 어미가 벌을 받겠다"며 사정했으며 이내 손씨는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라"면서 멍석말이 벌을 내렸다.한편 이날 손씨는 "너희들이 아직 주제 파악이 덜 됐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려주겠다"며악한 모습을 보였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