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대보 리카르도 무티룸 개소식" 개최

      2016.05.22 13:52   수정 : 2016.05.22 13:52기사원문
대보그룹은 지난 21일 경기도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대보 리카르도 무티룸 개소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시카고 심포니 음악감독이자 세계적인 지휘자인 리카르도 무티(Riccardo Muti)와 대보그룹 현기춘 총괄사장, 대보건설 최정훈 부사장, 정재훈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보그룹은 회사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리카르도 무티가 방한 기간동안 이용할 경기도문화의전당 내 대기실 인테리어 공사를 재능기부 했다. 이 곳은 향후 클래식계 거장들의 공연 대기실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탈리아 출신으로 세계 최고의 지휘자 중 한명으로 꼽히는 리카르도 무티는 오는 27일과 29일 각각 서울 예술의전당,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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