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KT와 자녀유해콘텐츠 차단 서비스 '가족안심' 출시

      2016.05.25 14:46   수정 : 2016.05.25 14:46기사원문

인터넷 키즈케어 전문기업인 플랜티넷은 KT와 함께 PC와 스마트폰 환경에서 유해콘텐츠 차단은 물론 인터넷 사용시간 관리 기능까지 제공하는 유무선 통합 자녀보호 서비스 ‘가족안심’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족안심’은 국내 최대 유해정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PC 및 스마트폰에서 자동으로 유해콘텐츠를 원천 차단함은 물론 PC에서 요일/시간대별 인터넷 사용시간 설정/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자녀의 스마트폰 앱 사용 통계를 기간별로 조회 할 수 있어 자녀의 올바른 인터넷 사용습관을 길러주길 바라는 부모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플랜티넷 인치형 서비스사업부문장은 “’KT인터넷 가족안심’의 모든 기능은 성장기 자녀들에게 그린인터넷 세상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바쁜 일상을 보내시는 부모님들의 눈과 귀가 되어 자녀들이 올바른 인터넷 사용습관을 배양 할 수 있도록 훌륭한 보조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비스 신청은 전화, 홈페이지 또는 전국 kt대리점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폰 서비스(인터넷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m@fnnews.com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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