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으로 만든 구운 계란' 출시

      2016.05.27 14:03   수정 : 2016.05.27 14:03기사원문


올가홀푸드가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으로 만든 구운 계란'을 출시했다.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으로 만든 구운 계란은 동물복지 축산 인증 농장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무항생제 사료를 먹고 자란 닭이 낳은 유정란을 선별 후 맥반석에서 10시간 가량 구워내 계란 특유의 잡냄새가 없고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 계란은 아이들 영양 간식이나 바쁜 직장인, 학생들의 가벼운 아침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며 특히, 계란 특유의 향을 선호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올가홀푸드 신선식품팀 김재성 MD는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으로 만든 구운 계란'은 국가의 동물복지인증은 물론이고 올가 내부의 깐깐한 동물복지제도를 거친 제품으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며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과 간편한 아침 식사를 원하는 직장인, 학생들에게 적극 권한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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