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등 여름패션상품 특가판매

      2016.05.27 16:57   수정 : 2016.05.27 16:57기사원문
이번 주말 백화점들은 본격적인 여름을 준비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전 점포에서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여름 여성 오피스룩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여성패션 1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구리점은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아웃도어 바캉스 특집전'을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밀레, 네파 등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30~70% 할인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27일부터 29일까지 '레디 포 섬머'를 주제로 여름 상품을 선보인다.
목동점은 해당 기간 동안 유플렉스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여름 맞이 티셔츠&데님 특가전'을 진행한다. 게스진, 버커루, CK진 등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미아점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골프 스포츠 상반기 최종가전'을 진행한다. 슈페리어, 루이까스텔, 프로스펙스 등 골프 및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하며 이월 상품을 30~50% 할인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20일부터 30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아디다스 특가전'을 진행해 의류, 슈즈를 3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남성들의 셔츠와 타이를 초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셔츠&타이 균일가 특집전'을 펼친다. 닥스, 듀퐁, 카운테스마라, 레노마 등 유명 남성 브랜드들이 참여해 인기상품을 특가로 내놓는다. 영등포점에서는 26일부터 29일까지 A관 6층 이벤트홀에서는 여름 패션 아이템을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는 '서머 패션 페어'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여름 패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7일부터 'THE SUMMER OF NOW'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여름 상품 기획전과 바캉스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전 지점 프로모션으로 27일부터 29일 주말 3일 동안 당일 갤러리아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휴양지 등에서 여름 스타일링으로 사용할 수 있는 'SUMMER OF NOW' 패션백을 각 지점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hyunkim@fnnews.com 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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