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서준영, 이나연 향한 애정…“싫어서 버린거 아니다”

      2016.05.30 20:44   수정 : 2016.05.30 20:44기사원문

‘천상의 약속’ 이종원과 서준영이 싸웠다.30일 방송한 KBS2 ‘천상의 약속’에서는 장경완(이종원 분)과 강태준(서준영 분)의 싸움이 그려졌다.이날 강태준은 정세진(박하나 분)과 이혼하는 이유를 밝히며 “나연이가 싫어서 버린거 아니다. 제 아이까지 낳은 사람”이라며 이나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강태준은 “세진이는 제가 돌아서면 세상 놓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들었다. 나연이가 아닌 세진이 선택한 건 나연이를 믿었기 때문이다”이라며 서둘러 변명했다.
한편 이날 강태준의 태도에 장경완은 “설마 그래서 지금 백도희(이나연-이유리 분)에게 흔들리는 것이냐”고 물은 뒤 주먹을 날렸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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