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여진구, 윤진서&임지연 죽음에 “모두 다 떠났다”

      2016.05.30 22:30   수정 : 2016.05.30 22:30기사원문



'대박' 장근석과 여진구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으로 슬퍼했다.30일 오후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대길(장근석 분)과 연잉군(여진구 분)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대길은 술에 취한 연잉군을 찾았다.이에 연잉군은 "너도 곧 떠나겠지. 내가 마음에 품은 사람은 모두 다 떠났단 말이다.

어마마마도, 담서도"라며 쓸쓸한 눈빛을 자아냈다.
이어 김체건은 자신의 앞에서 눈물을 참는 대길에게 "울어라"라고 위로했다.
이에 대길은 "왜 나만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야 하냐고. 내가 지켜주지 못했어"라며 어머니와 담서의 죽음을 슬퍼했다./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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