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박영규, 박기웅 후계자 임명…도신영 “이것들이 날 왕따 시켜?”

      2016.05.31 22:41   수정 : 2016.05.31 22:41기사원문

박기웅이 제대로 후계자를 명받았다.31일 방송한 MBC '몬스터' 20회에서는 도건우(박기웅 분)가 도충(박영규)의 후계자로 언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건우는 기자회견이 끝남과 동시에 기자들 앞에서 도충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당당하게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이에 도신영(조보아)은 도건우가 도도그룹 후계자로 떠오른 상황에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미전사 팀원들을 진두지휘하는 도건우에게 짜증을 냈다.
한편 이날 미전사 팀원들은 본부장 도건우와 총괄실장 도신영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도건우의 지시에 따르기 시작했고, 이에 도신영은 "이것들이 날 왕따 시켜?"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