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부산모터쇼에서 색다른 테마의 전시장 선보여

      2016.06.02 13:54   수정 : 2016.06.02 13:54기사원문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2016 부산모터쇼’에서 MINI의 혁신성이 반영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소개와 함께 6개 모델을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MINI 전시관은 MINI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델인 뉴 MINI 클럽맨을 비롯해 뉴 MINI 3도어 및 5도어 해치백, MINI 컨트리맨, 뉴 MINI 컨버터블, 고성능 뉴 MINI JCW 등 각 라인업의 특성에 따라 테마 전시를 한다.
젠틀맨의 공간(Gentleman’s Room), 영국 거리(British Street), 캠핑장, 개인 정비 공간인 가라지(Garage) 등 이색 콘셉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2층 라운지에는 방문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음료바와 휴식공간이 마련되며, 라운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MINI 버기(Buggy) 유모차, 휴대폰 무선 충전기 대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추가로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쇼룸 방문 인증사진 해시태그 등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sijeon@fnnews.com 전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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