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 한국은행 1.25%까지 낮춰 ‘사상 최저’

      2016.06.09 21:35   수정 : 2016.06.09 21:35기사원문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인하, 사상 최저수준이다.한국은행은 9일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1.5%에서 1.25%로 전격 인하하기로 결정했다.이는 지난해 6월 이후 1년 만에 인하 조치며, 기준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금융통화위원들은 현재의 경제상황이 심각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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