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마텔-알톤, ‘창고 동시 대방출’ 가격 공개..최대 95% 할인

      2016.06.10 09:41   수정 : 2016.06.10 09:41기사원문
국내 대표 완구전문기업 손오공과 글로벌 완구기업 마텔,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 스포츠가 진행하는 '창고 동시 대방출' 행사의 주요 품목 리스트와 가격을 10일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각 브랜드의 주요 인기 제품들을 최대 95% 할인한다. 당일 행사장에서 특별 이벤트로 터닝메카드W 신제품 등 인기제품 7종을 선착순 판매한다. 터닝메카드W 신제품인 쿠루기와 다이크를 포함해 그리핑크스(그리폰, 스핑크스)와 점보 3종을 각 300개씩 총 2100개를 오전과 오후 두 타임에 나눠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토미카 미니카와 포켓몬스터XY 몬스터 콜렉션피규어는 균일가 1000원, 최강 탑플레이트 팽이 단품은 균일가 2000원, 포켓몬스터XY 찰싹찰싹 시리즈와 토미카 플레이세트를 균일가 1만원에 판매한다.
마텔의 피셔프라이스 제품은 3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국민대문' 장난감으로 불리는 '러닝홈'과 '겨울왕국의 매직엘사', '바비의헤어샵', '옥토넛피규어', '핫휠스핀스톰' 등을 모두 국내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다. 알톤 스포츠는 성인용 자전거 '라비아'와 아동용 자전거 '린도'9만9000원에 선보이며 자전거용품인 '안장가방'은 3000원, '스마트폰 크래들'은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손오공 창립 이래 최대규모의 '창고 동시 대방출' 세일 행사는 오는 11일 손오공 직영 물류창고인 NKG북항물류센터(인천시 서구 북항로 335)에서 열린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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