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7’ AOMG, 곰돌이 푸 로꼬와 쌈디의 샤샤샤 애교 “막장극 3분 썸남”
2016.06.12 08:33
수정 : 2016.06.12 08:33기사원문
'SNL7' AOMG 박재범, 쌈디, 그레이, 로꼬가 3분 썸남으로 변신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7'에는 AOMG 소속의 박재범, 쌈디, 그레이, 로꼬가 동반 호스트로 출연해 코믹한 콩트 연기를 선보였다.이날 AOMG 네 사람은 'SNL 코리아7'의 인기 코너 '3분 시리즈'에서 썸남으로 등장했다.
쌈디는 츤데레남으로 변신했고, 그레이는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패러디한 그림자 놀이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특히 박재범은 남진으로 변신해 능글맞은 모습을 보였고, 로꼬는 곰돌이 푸로 변신해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어필했다.한편 이날 쌈디는 트와이스의 '샤샤샤'를 패러디해 관객들의 환호성을 끌어냈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