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 가까워 반사이익 기대

      2016.06.20 18:34   수정 : 2016.06.20 18:34기사원문

대림산업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158번지 일대(흑석뉴타운 7구역)에서 '아크로 리버하임'을 다음 달 중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20개동에 1073가구로 규모로 이중 40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60가구 △72㎡ 25가구 △84㎡ 275가구 △84㎡(테라스) 45가구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형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일부 저층 가구에는 테라스 설계가 도입된다. 흑석뉴타운은 동작구 흑석동 일대 89만4933㎡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2025년까지 1만2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 지역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가 가까이에 있어 반사 이익이 기대된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신논현역, 여의도 등 중심 업무 중심지구로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한강대교를 통해 용산, 서울역, 광화문 일대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를 타고 좌측으로는 여의도, 우측으로는 강남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아크로 리버하임에는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피트니스 등 다양한 실내운동시설이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7월에 현장 부지인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125-1번지에 개관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news@fnnews.com 건설부동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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