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미스 춘향출신 기상캐스터 SNS로 장마 걱정 “이름값 하겠네요!”

      2016.07.03 11:35   수정 : 2016.07.03 11:35기사원문

강아랑 기상 캐스터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마 소식을 전했다.강아랑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번 장마는 이름값을 하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강아랑은 이어 "오늘 밤 비가 시작되면 적어도 7일까지 4일간 이어져요. 미리 빨래, 습기제고, 식수, 장마철 필수품 준비 등 사전 대비가 필요합니다"라며 "수도권 지역은 내일 새벽부터 빗줄기가 강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날씨 예보를 전했다.
한편 해당 사진에는 펼쳐놓은 우산을 배경으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아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보는이들의 눈길을 끈다.
강아랑은 지난 2014년 제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춘향 미로 선발된 바 있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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