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닝' 사면, 100만원 유류비 지원

      2016.07.05 11:30   수정 : 2016.07.05 11:30기사원문
기아차가 지난달 모닝이 국내 경차 시장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해 '7월 모닝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이달 모닝 구매 고객에게 삼성 UHD 스마트 TV, 100만원 유류비 지원, 1.0% 초저금리 할부에 60만원 추가 할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또한, 경차 특별 지원 20만원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기존에 경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3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이후 일일 계약 비중이 20%까지 증가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닝 스포츠 패키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운동량과 건강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인바디밴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가까운 영업소에 문의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모닝은 지난달 국내에서 전월 대비 15.7% 증가한 6047대가 팔려 경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를 사랑해주시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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