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날씨, 라이온즈파크는 맑음… 프로야구 ‘삼성 VS LG’ 정상 진행
2016.07.05 19:26
수정 : 2016.07.05 19:26기사원문
장마로 인해 프로야구 4경기가 우천 순연된 가운데 대구에서 유일하게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5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는 2016 KBO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장마 영향으로 잠실, 인천, 수원, 마산 경기가 전부 순연됐지만 대구만 유일하게 비가 오지 않았고, 정상적으로 경기가 열렸다.삼성 타자들은 1회말 LG 선발투수 우규민을 상대로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5-0으로 앞서가고 있다./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