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아재개그로 남주혁 취향저격 “마득한 선배는 누구?”

      2016.07.09 11:27   수정 : 2016.07.09 11:27기사원문

'삼시세끼' 유해진이 아재개그로 막내 남주혁의 취향을 저격했다.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는 저녁 식사 후 조촐하게 술자리를 가진 세끼하우스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유해진은 새로 합류한 남주혁에게 "많이 힘들지? 힘들 거야"라며 위로 어린 말을 건넸다.
유해진은 이어 차승원을 가리키며 "까마득한 선배가 있는데 (힘들겠지)"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어 손호준을 가리키며 "마득한 선배, 나는 득한 선배"라며 아재 개그를 쳐 가족들을 웃게 만들었다.
유해진은 또 앞서 남주혁과 사석에서 안면을 튼 바 있다는 손호준에게 "뒷면은 안 트고?"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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