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빨래 냄새 없애는 법, 건조대 밑에 신문지만 깔아도 습기 제거효과 ‘탁월’

      2016.07.09 12:46   수정 : 2016.07.09 12:46기사원문

제1호 태풍 네파탁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장마철 빨래 냄새 없애는 법이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장마철에는 햇빛이 잘 들지 않고 집안 가득한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이에 빨래를 말려도 잘 마르지 않거나 자칫 잘못하면 악취가 나 한 번 더 빨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그러나 빨래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넣어두면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
다만 신문지 잉크가 옷에 이염될까 걱정된다면 건조대 밑에 신문지를 깔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또는 선풍기를 빨래가 있는 쪽으로 틀어 두면 좋다.
이외에도 세탁 과정의 헹굼 단계에서 식초를 한 방울 넣어주면 세균을 억제해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막아준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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