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가스파드 열정의 작업실 공개 “엄청 진지함”
2016.07.09 15:51
수정 : 2016.07.09 15:51기사원문
'무한도전' 정준하가 웹툰작가 가스파드와 함께 한 작업 사진을 공개했다.정준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엄청 진지함ㅎㅎ 드뎌 오늘 공개되는 무도 릴레이툰. 힘들고 어려운 작업이었지만 모든걸 끝내고나니 어마어마한 희열이.. 새삼 작가님들이 경외스럽고.. 함께해준 내멋진동생이 되어준 용식이!! #가스파드 사랑한다!!!!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가스파드의 작업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한창 웹툰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는 정준하와 가스파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PC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들이 그려낼 웹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