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투자자의 은퇴시기를 고려 최적의 자산배분 전략 제공 '삼성 한국형 TDF펀드' 출시

      2016.07.14 09:31   수정 : 2016.07.14 09:31기사원문
신한금융투자는 연금자산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리밸런싱해 주고 가입자의 은퇴시기까지 고려한 “삼성 한국형 TDF 펀드(연금저축/퇴직연금)”을 14일부터 판매한다.

TDF(Target Date Fund)란 증권투자자의 생애주기에 따라 가입시점부터 은퇴 이후의 노년기까지 최적의 자산배분 전략을 제공해주는 연금펀드를 일컫는다.

‘삼성 한국형 TDF 펀드’는 한국인 고유의 라이프사이클 특징을 반영해 오는 2020년~2045년까지 5년 단위로 은퇴 시점(55세~60세)을 나누어 설계됐다.
예컨대 은퇴가 5년 뒤인 50~55세 고객은 2020펀드를, 은퇴시점이 30년 뒤인 25~30세 고객은 2045펀드를 가입하면 되는 구조다. ‘퇴직연금’은 물론 ‘연금저축계좌’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어 효율적인 절세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삼성 한국형 TDF 펀드’는 미국·유럽·아시아·이머징 등 글로벌 주식 및 채권이 편입된 해외펀드에 간접투자한다. kim@fnnews.com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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