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家양득 민·관 캠페인 신세계 센텀시티서 개최

      2016.07.17 17:36   수정 : 2016.07.17 17:36기사원문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은 일하는 방식.문화 개선을 통한 행복한 가정, 활력있는 일터, 희망찬 사회 구현을 위해 오는 19일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일家양득 민.관공동캠페인'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일하는 방식과 문화(장시간 근로관행)를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면서 기업 생산성과 경쟁력도 높이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부산동부지청 관내 일가양득캠페인 선도기업은 성우하이텍, 부산환경공단, 부산관광공사, 일광엔지니어링, 쿱스토어부산,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동일고무벨트, 디알비동일, 오토닉스, 동성모터스, 금오기전, 벡스코, 제노 등이 있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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