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코리아, 리프팅기기 울쎄라 소프트웨어 '앰플리파이 투' 출시

      2016.07.18 15:12   수정 : 2016.07.18 15:12기사원문


멀츠코리아는 HIFU 리프팅 기기 '울쎄라'(이하 울쎄라)의 업그레이드 소프트웨어 앰플리파이 투(AmplifyⅡ)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쎄라의 소프트웨어 앰플리파이 투는 기존 소프트웨어인 1509버전 이후 4년만에 이뤄진 업그레이드 1700버전이다.

앰플리파이 투가 장착된 울쎄라는 시술시 안전성을 높여주는 제로 에너지 트레이닝 모드(Zero Energy Training Mode)와 다양한 깊이의 시술이 가능토록 추가된 1.5㎜ 치료 가이드맵, 시술 편의성을 높인 개별 맞춤 모드 기능 등이 업그레이드됐다. 이를 통해 환자의 피부 깊이에 따라 시술이 가능해지고,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도록 시술 편의성도 향상된다.

특히 앰플리파이 투가 설치된 울쎄라 기기에는 고유 인증 마크가 부착될 예정이기 때문에 소비자들도 육안으로 업데이트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유수연 멀츠코리아 대표는 "이번 앰플리파이 투 출시로 소비자들이 리프팅 효과는 물론이고 시술 편의성과 안전성까지 업그레이드 된 울쎄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쎄라는 눈썹, 턱선의 늘어진 피부조직에 대한 리프팅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 받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유일하게 허가 받은 리프팅기기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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