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팽현숙 식당서 주차관리..라디오 일방 하차 통보에 괴로워 해

개그맨 최양락의 근황이 공개됐다.최양락은 최근 아내 팽현숙의 식당에서 주차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양락은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채 음주 혹은 주차관리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양락은 앞서 지난 5월 13일까지 14년간 MBC 라디오 표준FM '재미있는 라디오'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라디오 측은 최양락에게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보냈다.

이에 라디오 측은 "정기개편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이 폐지됐을 뿐"이라고 답했다./[e-mail]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