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토이저러스몰에서 포켓몬 카드 11탄 예약판매
2016.07.21 09:18
수정 : 2016.07.21 09:18기사원문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장난감 전문 온라인몰인 '토이저러스몰'에서는 이달 27일 국내 정식 발매될 '포켓몬 카드 11탄'의 사전 예약 판매를 22일 오전 9시부터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토이저러스몰에서만 단독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해당 품목은 '포켓몬 XY 타오르는 투사'와 '포켓몬 XY 냉혹한 반역자'로 각 1만 5000원에 판매된다. 또 동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는 희귀 카드인 '플라타느박사'를 증정으로 추가 제공한다. 또 25일까지 사전 예약을 한 소비자들은 국내 정식 발매일인 이달 27일에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편안하게 받아볼 수 있다.
본인과 상대방이 소유한 특정 테마 카드를 바탕으로 정해진 규칙에 따라 상대방과 대전하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고전으로 불리는 '포켓몬 카드'는 현재 전 세계 74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선영 롯데마트 남아완구 상품기획자(MD)는 "포켓몬 카드의 경우 원작 게임 및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 신상품 출시 때마다 월 1만개 가량이 판매되는 인기 품목"이라며 "사전 예약 판매 및 희귀 카드 증정 프로모션은 오직 토이저러스에서만 진행되기 때문에 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yunkim@fnnews.com 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