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진경, 조타 두근두근 1박2일 여행 “손만 잡고 자겠다”
2016.07.23 20:08
수정 : 2016.07.23 20:08기사원문
'우결' 김진경과 조타가 첫날밤을 앞두고 친정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나눴다.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1박2일 여행을 떠난 김진경 조타 가상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김진경과 조타는 고즈넉한 한옥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김진경의 어머니로 이야기가 옮겨갔다.
이에 김진경은 곧바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고, 조타에게 수화기를 건넸다. 조타는 "진경이는 제가 지켜드리겠다"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특히 김진경의 어머니는 "그럼 거기서 첫날밤을 지내는 거냐"며 두 사람의 1박2일 여행에 대해 물었고, 조타는 "손만 잡고 자겠다"며 부끄러운 듯 대답했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