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순풍산부인과에서 모래놀이 하는 아이로 출연한 적 있어”

      2016.08.05 18:49   수정 : 2016.08.05 18:49기사원문



현아가 연기경험을 고백했다.

현아는 최근, KBS2‘유희열의 스케치북’촬영을 마쳤다.

이날 녹화에서 그는 색다른 고백을 해 시선을 모았다. 현아는 “가수 데뷔 전 연기 경험이 있다”며 말을 꺼냈다.

알고보니 그는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와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 출연했던 것.

이에 대해 현아는 “(순풍산부인과 출연 당시) 미달이 친구로 출연했다.

대사는 없고 모래놀이만 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특히 그는 “데뷔 후 10년을 돌아보며 유난히 기회가 많았던 것 같다.
굉장히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앞으로 더 바쁘게 움직이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발마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kimj@fnnews.com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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